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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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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목재 베이스의 아기자기한 공간을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카페. 디저트는 조금씩 아쉬운 맛. 레몬케이크는 아이싱에서 레몬향이 진하게 났지만 빵은 포슬포슬하고 퍽퍽한 식감. 겉바속촉 까눌레는 비린내가 약간 올라왔다.

카페 드라이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