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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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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예약하는 티코스 외에도 당일 방문해 외부 테이블 석에 앉아 풍경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맛차차를 가면, 그 후엔 그린 랩이 가고 싶어진다. 실외에는 나무와 햇볕, 바람에 간간이 지나다니는 개와 사람. 실내에는 잔잔한 음악과 적당한 온도. 순서를 지켜 제공되는 차가 방해가 되기도 하는 공간. 마음이 쉬고 싶을 때라면 더더욱. 티 코스는 차의 다양한 형태를 여러 가지로 다르게 표현해내고 취미로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경험을 쌓고 차에 호감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었다. 차, 호박차(대용차), 루비우롱(잎차), 하동 쑥 말차(가루차), 보성홍차젤리(한천젤리), 루비우롱 아이스(잎차) 다과, 루비우롱-콩비스킷, 한라봉목련 다식

맛차차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8-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