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해장국과 곰국이 전부고 카드 결제 🙅🏻 이날 먹은 건 양선지 해장국, 국물은 조미료 없이 맑고 속 편한 야채와 향신료의 달고 시원한 맛, 선지와 양 모두 무척 단데다 잡내 제로. 매실청을 넣은 고추기름장과 찰떡이었다. 먹을수록 배추 단맛이 좋은 시원한 국물. 같이 나오는 반찬들 중 토마토 반찬은 특히 와인 안주😭 식사 하는 중에도 계속 손님이 들어와서 포장을 하거나 착석하면서 4테이블은 금방 만석이 됐다. 내부 화장실, 남녀공용 집 한 채여서 생활감이 선명하다. 강아지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인사할 때는 부디 앉아서 가급적 손바닥을 아래로, 자그마한 강아지가 먼저 우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문호리 국밥집
경기 양평군 서종면 내문호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