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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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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광화문 앙 스 모멍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만족스러웠다. 추천받은 와인도 좋았다. 그러나 다음 시즌이나 못 먹어본 메뉴를 꼭 다시 와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기대감은 생기지 않았다. 식전빵 세 가지 종류의 빵(스콘 포함) 올리브와 앤초비, 크랜베리가 들어간 생크림-크림치즈 디핑을 받았다. 후자에서 나는 민트맛이 매력적. 와인 레몬필, 스피아 민트, 박하, 타라곤, 딜, 타임 샐러드 깍지콩을 살짝 데쳐서 나는 신선한 향, 아삭아삭 씹히는 껍질과 콩은 짭찔하게 조리돼서 더 달고 신선하고 맛있다. 두툼한 이베리코 베이컨과 마늘, 아몬드 조합은 식감도 좋지만 짭짤하고 달고 두툼하다. 후추와 치즈의 총 지휘. 산딸기, 머스타드피클, 오크라로 스테이크 플레이트를 전부 장식했다. 1) 채끝 등심 위에 당근칩, 프리셀, 딥글레이징란 포르치니 버섯을 올렸다. 특히 버섯이 고기와 무척 잘 어울렸다. 2) 양갈비에는 가람마살라 렐리쉬를 올렸다. 짜고 향기롭다. 부드럽고 쫄깃하고 너무나 고소한 양고기. 3) 필레 미뇽을 향이 강한 프로슈토로 감쌌다. 아스파라거스, 프리셀, 가람마살라 랠리쉬를 올렸다. 포인트는 불향을 입힌 샬롯으로 셋 중 가장 촉촉했다. 크림브릴레 진한 우유, 버터, 커스타드의 맛에 바닐라빈 냄새. 바삭한 캐러멜커버. 맑고 신선한 크림이 맛있는 슈크림.

앙스모멍

서울 종로구 종로 51 종로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