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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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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설마 튀긴 햄버거를 먹게 될 줄은 몰랐는데, 모든 가게가 참 일찍 닫고 웨이팅 없는 가게가 없네요. 하지만 의외로 맛있었는데 샌드위치 처럼 가볍게 속을 채워넣고 얇게 튀겨서 막 뜨겁게 나왔을 때 먹으면 그냥 먹어도 딸기잼을 찍어 먹어도 꽤 먹기 편하고 짠단맛의 조합에 식감도 맛있었던 메뉴. 뜨거울 때 빠르게 먹어야 가장 맛있는 음식이고 튀김 특성상 식으면 식을 수록 쉽게 물리는 맛. 맥주는 비추!

컨테이너 피플

서울 중구 을지로 157 대림상가 3층 라열 37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