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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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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맛있고 짜서 맥주가 너무 너무 마시고 싶어지는 식사였다. 카레 돈카츠는 무난하게 성공, 바질페스토 덮밥은 바질향이 은은해서 대성공, 가장 기본 덮밥은 무난하고 익숙한 맛. 점심식사 중에도 상황만 되면 맥주를 곁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되고 사실 너무 그러고 싶었던 식사. 먹고 나면 몸에 냄새가 좀 밸 수 있음.

플러스 에이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8길 24-14 방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