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이볼이 무슨 하이볼인지, 뭐가 들아간 건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 맛과 향이 모두 진하고 선명, 드라이한 표현. 버번, 라이, 얼그레이, 딸기 스카치, 꼬냑, 피트 하이볼을 마셨고 딸기는 하이볼 베이스인 위스키를 만들어두어 사용, 얼그레이는 버팔로 트레이스에 얼그레이 잎을 냉침해두었디. 음식도 다 맛있었는데 크게 인상적인 건 오히려 웰컴 디시인 후무스. 작은 공간이라 예약 권장. 외부 건물 화장실.
포이집
서울 서초구 논현로17길 22 우성빌딩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