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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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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고소하고 꾸덕한 명란 크림 파스타는 맛있었지만 특이점음 찾지 못 했다. 시메사바는 한 마리가 통으로 나와 좋았고 약간의 비림, 새콤함 속 사륵 녹아내리는 고등어를 맛볼 수 있어 즐거웠다. 하이볼 무난하게 성공. 바만 있는 좁은 공간이고 1인 업장이라 매사 신경 쓰이는 것들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서 소규모로 느긋하게 호로록 먹거 나오기 적합한 곳. 외부 화장실 블루리본이 어떤 메뉴로 붙은 건지 궁금.

용싸롱

서울 성동구 뚝섬로13길 3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