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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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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카드내역은 여전히 샌디비치로 찍히지만 트리플 베이글. 통통하고 큰 베이글을 판매하는데 베이글 자체 보다 베이글을 활용한 브런치 메뉴가 인상적. 사진은 프렌치 토스트로 우유맛을 꽤 진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공간은 외부와 1/2층으로 여자 화장실은 1층, 남자 화장실은 2층이고 1층은 소리가 울려서 소리에 신경이 쓰인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편이 좋다. 손님이 계속 밀어닥치지만 혼란한 와중에도 서비스는 빠르고 정확했다. ㅡ

트리플 베이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