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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추천해요

1년

점심시간에 날듯이 달려가 키쉬 주세요! 라고 했지만 첨부한 정보처럼 디저트만 먹으려면 포장만 가능하고 매장에서는 식사 후 디저트 주문 가능. 키쉬만 사갈까 하다가 산마늘 페스토 파스타라니 참을 수 없어서 주문했다. 올리브 오일에 페스토 조합으로 기반이 묵직한데도 야채가 맑고 밝아서 날이 덥기도 쌀쌀하기도 한 요즘 기온, 꽃가루로 코찔찔이인 요즘 이상기후에 완전 딱이었다. 게다가 엄청 배부르게 먹었지만 포만감이 지나간 후에는 속도 편해서 대만족. 티라미수는 촉촉하고 향기로웠는데 라즈베리 콩포트와 먹을 때 맛이 두세배는 향기로워지는 찰떡 조합.

홀썸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19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