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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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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시후쿠가 있는 곳, 그곳을 불모지라 쓰고 삼각지라 읽는다. 서버들이 무척 친절한데다 행동이 빠른 곳. 그러나 가게는 어두운데다 테이블 사이가 좁고 공간 안에 소리가 갇혀 웅성거린다. 주류 면에서 하이볼은 실망스러웠고 생맥주는 평범하거나 그보다 못했다. 가격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주류는 아쉬웠다. 야키소바는 얇은 면으로 불향이 좋았다. 가쓰오부시가 산처럼 올라가 맛을 주도했다. 모든 튀김은 고로케, 가라아게, 새우튀김, 돈까스로 이루어져 있었다. 튀김옷은 단단한 편이지만 바삭했고 모든 재료가 좋았다.

시후쿠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