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있을 법한 공간 구성. 특히 테라스의 선 베드. 음악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판단을 내릴 수 없었다. 한 곡을 계속 틀었는데 컨셉인지 의도인지 귀찮거나 까먹은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직접 만들었다는 서양배 차는 너무 달았지만 시원했다. 하지만 커피는 놀랍게도, 있으니 마신다는 감각의 동행 조차 마시다 포기할 정도였다.
홀리몰리
서울 마포구 대흥로 78-1
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