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어가는 와중에 숙주에 붙은 짧은 머리카락 발견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들어있다고 하면서 보여주니까 짧게 쏘리 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저는 관광객이고 엄청난 불만을 표출할만큼 뛰어난 일어를 구사하지는 못하니까. 그리고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기도 싫고 돈을 다시 돌려 받자는 주의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대충 괜찮다고 얘기한 건 제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알바생이 적어도 점장한테 귀뜸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나갈 때까지 눈길 한 번 안 주고 없었던 일인 척 하는 것 같아서 그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제가 픽해서 들어간 식당도 아니었으니 다음에 안 오면 되는 일이니까요...
ラーメン 龍の家
日本、〒160-0023 東京都新宿区西新宿7丁目4 冨士野ビ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