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건물들보다 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나타나는 작은 식당 메뉴판 첫 페이지에 사장님이 수줍음을 많이 타고 주문은 사장님이 먼저 물어볼 것이고 등등의 가이드가 적혀있는데...그렇구나 싶다가도 어케 장사를 하시지?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음식 나오는 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립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또 갈 것 같진 않아요 🙂
데미타스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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