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육천원 갈치솥밥...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가 반찬도 누룽지용 뜨신 물도 모든 것이 차갑게 식어있었고 김도 눅눅하고 ㅜㅜ 애초에 솥밥이랑 반찬이 같이 나오는 시스템이 아니라 반찬들 먼저 갖다주시고 한 5분 이따가 솥밥을 내주신 걸 보니 미리 다 담아둔 걸 내주시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갈치...? 말린 갈치 물에 불린 거 아니고요...? 6천원이라고 하면 군말 없었을 텐데 ^^ 통창 자리값 때문에 1만원 더 받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씁쓸하게 나옴
협재솥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5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