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파스타 쫌 돌돌 말아 먹고 싶은 그런 날이 다들 있짜나요 ?! 아주 와글바글한 분위기도 아니라 데투에도 안성맞춤^^ 다만 !! 여름날 바깥 생물(모기)들이 인간의 나들이를 질투해서 당신의 벌거벗은 다리를 마구 공격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감내할 수 있는 야외러버들이 방문하길 바람니다,,, 예약 시 야외자리를 주십사 공손히 요청(까진 아니고 그냥 선택하면 됨ㅎㅎ)해야 함. 테이블이 상당히 거대하여서 다른 사람 앞에 있는 음식 달라해서 덜어먹을 용기 없는 사람은 가면 안 됨. 음식 맛도 적당히 괜찮은 편 ~~ !!

도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