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질도 괜찮구 맛있었다 첨부터 잘려 나오는 점이 좋았움 숯불향이 잘 배어나서 츄릅이었음 맛있는 된찌가 기본 세팅인 점도 좋았음,,(근데 쫌 짜) 글케 시끄럽지도 않은 점도 좋아씀,, 근데 첨 세팅된 불판에 저 쇠줄? 하나가 빠져 있어서 음식을 빠뜨렸음 ㅜ 그래서 불판 갈아달라고 하자 아주머니가 "우리 불판 잘 안 갈아주는데 ~ " 라고 하셔서 살짝 기분이 상함 ㅜㅅㅜ 첨부터 정상적인 불판 놔주시든지요 ~ ! ㅠ 손님이 글케 북적대지도 않았던 거 같은데 서브도 그닥 빠르지 않았어서 추가주문 누락됐는지 확인해봐야했음,, 요즘 고기 다 구워주고 ,, 맛도 있구 친절하고 그러면서도 개성있는 식당이 하도 많아서 과연 재방문할지는 의문,,^^

몽련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