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덮밥이랑 스키야키에 음료수를 시켜 먹었어요. 음료수를 잊으셔서 조금 당황했는데 별 사과를 안 하셔서 더 당황했네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메뉴가 별로 없었는데다가(약간 늦은 저녁) 대기팀도 있어서 되돌아가고 자리가 꽤 있을 때 재방문했어요. 맛은 전체적으로 깔끔한데 양념은 또 그렇지 않고 그럭저럭 평범한 일식집 맛이에요.. 안 남기고 다 먹었어요 식당 분위기가 다소 산만해요. 조명도 그렇고 따뜻한 일식당 컨셉을 잡은 것 같은데 말이죠. 무엇보다 왜 메뉴를 한정적으로 파는지 잘 모르겠는...
옥상식당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0-14 정완빌딩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