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 테이블 시절엔 블링블링 유럽식 홍찻집 느낌이었는데 나무 테이블로 바뀌고 나니 젠 스타일 티하우스가 되었다. 찻상이 너무 정갈해서 황송하면서도 조심스러웠다. 육계 마셨는데 최근 마셔본 모든 육계 중에 가장 최고. 그리고 여기에 잘 어울리는 쌀 카스테라. 찾아가는 길이 보도가 좋지 않고 빙 돌아가서 아쉬웠는데 한우리아파트 가로질러서 가니까 수월하네.
틸로소피
대전 서구 문정로90번길 67 원스탑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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