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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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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차돌짬뽕만 먹어봤는데 진하고 칼칼한 국물에 고기의 불향까지 더해져 입에 착착 감긴다. 대신 절반 이상 먹으면 점점 질리는맛.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먹으러가요. 웨이팅까진 아니지만 항상 손님들이 많고 4인테이블이 많아서 피크시간엔 혼밥하기가 좀 그래요.. (눈치주지는 않습니다)

보배반점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39 백옥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