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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류
3.5
5일

📍이태원 야상해 그냥 가면 웨이팅 심하다 그래서 저녁 타임 시작 20분 전에 도착. 5시 오픈이지만 45분쯤 부터 들여보내주고 주문 받아서 음식도 바로바로 나옴. 새우만두, 부추만두, 계란새우볶음밥, 어향가지 주문 다들 무난~평범 수준이어서 5-10분정도 기다리는 거 아니면 굳이 싶었음. 계란 새우 볶음밥은 밥을 누룽지마냥 볶아서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음식이 전반전을 짠 편이라 맥주가 필수였다. 개인적으로 어향가지를 제일 기대하고 갔는데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평범해서 실망했다. 그리고 바빠서 그런지 먹고 있는데 만두 1-2개 남아있으면 가져간다고 만두 집어가라고 하면서 그릇 치우는 점이 개인적으로 불호였다. +)메뉴 4개 이상 주문 할 거면 4인석에 이상 추천. 2명이라 2인석 앉았는데 음식 나오고 나니까 너무 불편함. 보통 2인 손님이 대부분이라 상관없어 보임

야상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3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