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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류
2.5
10일

📍서초 앵콜 칼국수 칼제비, 왕만두 소 주문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산만함. 직원분들이 정신없음+저녁 시간대가 겹쳐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직원들이 막 뛰어다녔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칼제비 2개, 왕만두 소 한 개 시켰는데, 주문이 잘못 들어가서 오래 기다렸다. 만두랑 칼제비 사이에 10분 정도 차이나서 빨리 먹는 사람들은 사이드 시키면 타이밍 안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맛은 평범~평범 이하 정도. 칼제비는 전반적으로 밍밍해서 육수에 물을 너무 과하게 넣어서 뜨끈하기만 하고 별로였다. 중간중간 보이는 바지락에서는 해감이 덜 된건지 자근거렸다. 만두는 왕만두라고 해서 큰거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음.... 맛도 무난. 분위기+맛 생각하면 재방문 의사 ❌❌ 만약 간다면 자리는 주방 근처는 정말 비추임. 주방 근처 정신없음+호출벨 소리가 너무 커서 식사할 때 불편했다.

앵콜칼국수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