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다녀온 부산대 인디저트 외관에 하도 멋부려놔서 내부가 궁금했었는데 내부도 외관만큼 멋부림이 장난이 아니다. 하얀벽에 한쪽 벽에는 물이 흐르고(????) 한쪽 벽면은 통유리에 천장에는 조그만 전등이 가득 달려있는데 정말 사진찍기 좋아보이는 공간.... 발로 찍어도 예쁘게 나올거 같이 공간이 깔끔+모던하다. 화이트 애프리콧 티(아이스)랑 플레인 요거트 +1인 1케익 시켰는데 다 썩 나쁘지않았다. 전반적으로 워낙 비싸서(화이트 애프리콧이 7천원정도 케익은 5천원정도) 맛이 없어선 안되는 곳.... 😑 기본 티 하우스라 커피보다 차 메뉴가 많고 조용하고 나름 분위기 있어서 한번씩 멋쟁이 약속(?)이 있을때 오기 좋을듯하다
인 디저트
부산 금정구 금정로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