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 성수 처음 와보는데 이게 뭐지 싶어서 대기 걸고 다른데 구경 갔다가 왔는데 확실히 이런게 트렌드 이자 성수의 아이덴티티 하는 느낌을 받았다… 꽤나 큰 공간에 아방가르드 함을 전시하는 느낌…그것이 힙하다고 여겨지는 느낌 (하지만 저희 업계에서? 학계에서..? 는 아방가르드를 조금 올드 하다고 여기는 지점까지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파는 옷들이 감당할 가격대가 아니라는 것 까지 정말 성수 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 전시와 옷이 연관이 있다는 느낌은 하나도 못 받았기에…🤔🤔 그리고 진짜 궁금한게 이런데서 옷을 팔면 사람들이 이가격에사나요..? (브랜드 알못, 무신사 옷장 소유인의 궁금증)
아더 스페이스 2.0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82 광림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