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팥 그닥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고로케 갓나온거 먹었는데 음… 안에 소의 양배추 볶아진 상태가 별로 좋지않았다..야채 역한맛이 나서 더그런듯 흥국 블루빵 보자마쟈 흥떤생명 생각나서 빡쳤고 ㅎ 소보루 빵이 맛있당 그리고 기대 안한 자몽타르트가 짱 근데 여러모로 성심당 옛맛 솜씨나 망고시루 비슷한게 있어서 지향점이 어딘지 잘 드러나고 생각보다 이성당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빈약한 느낌 그리고 손님응대? 효율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함.. 솔직히 여기는 사람이 붐비는데 신관은 같은메뉴를 줄안서고 살수 있던 거는 좀 별로… 빵도 10개단위로 포징해서 매대에서 내주면 빠를텐데 손님이 이걸 하나하나 담고 이날 어떤분 중간에 쟁반 놓치고;; 타르트 포장으로 팔면서 포크 없어서 숟가락 주는건 진짜 뭐냐 ㅎ 세심한 부분들이 아쉬운거 같음 아 그리고 신관에 양갱파는데 얘가 맛도리!!! 였다 찹쌀떡이랑 양갱!!
이성당
전북 군산시 중앙로 1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