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걸 먹기위해 숙소는 한일옥 근처로 잡고 우리를 7시반부터 깨워 부지런히먹고 온곳 맑은 국물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쇠고기 무에서 오는 단맛? 시원함에 진짜 정신없이 집중해서 먹었다 밥알도 때글거림이 좋았음 전반적으로 음식맛은 모두 만족스러워 했던것 같음 담에 군산을 또가면 육회비빔밥….먹어보고싶어 아침부터 술드시는 아저씨들은 거의 모두 김치찌개 드시던데…단지 가격때문인지 아니면 맛때문인지는 좀 궁금함
한일옥
전북 군산시 구영3길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