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하고 믿었다가 역시나 하고 내려앉은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랜더스를 뒤로하고 가을야구 포스트 시즌의 케이티를 응원하러 수원에 갔음… 약간 이때 도파민에 미쳤던거 같음 근데 티켓팅도 미쳐서 ㅗㅗ 진심 자리가 너무 구려서… 걍 위즈파크 맛집털기로 장르 변경함 근데 사람이 진짜 진짜 너무 많아서 ㅠ 걍 너무 힘들었음… 경기 3시간전에 갔는데 장안구청 주차장 마감 홈플러스도 거의 아슬아슬했다… 사람이.. 이렇게많을수도 있구나… 근데 트위스트 핫도그 노맛,.. ㅎ 타코야끼도 너무 비쌌음… 보영만두만이 진짜 너무 맛있었다. 근데 기대한 곱창이 너무 별로였음.. 너무 타서 ㅜ 썼다.. 오늘의 꿀팁 보영만두랑 진미통닭 주문 터지면 배민 켜서 근처에서 시켜서 배달 받으면 됨… 다먹고 느즈막히 4회말에 자리로 가니까 우리자리에 사람 없는줄 알고 남의 짐이 한가득….ㅋㅋㅋㅋㅋㅋ 아숩게도 이날 크트 졌어여,,.. 이렇게 야구시즌 마감 내년엔 랜더스 좀 잘해줬음해요…. 마라스파게티 먹고싶어 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