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거 기다리다 굶어 죽었다고 한다 [서울/마포구] -주문용 아이패드. 근데 주문하면 올라와서 주문내용 재확인 하고요? 이럴거면 아이패드를 왜.. -인원수에 맞게 내는 어뮤즈부쉬. 홍시크림에 초코크럼블과 석류를 올린건데 매주 바뀐다. 어떤날은 어뮤즈가 가장 맛있었던 적도. -판타스틱 바질 쇼콜라. 만원 더 디저트의 메뉴중 (그나마) 가장 대중적인 메뉴. 진한 초코와 잘 만든 아이스크림. 하지만 바질맛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카시스 수플레와 라벤더 아이스크림. 만원 수플레에서 나는 익숙한 이 맛은? 뭐긴 뭐야 감기약맛이지.. 반면에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질감, 맛, 향 전부 굿. 이쯤 되면 아이스크림 먹으러 오는것. -애플 유자차 아이스. 오천원 여기 커피 쒯이라 -아메도 라떼도 탄맛이 너무 심하다-음료를 뭘 시켜야 할지 난감한데 루이보스 슈거플럼과 애플 유자차가 그나마 괜춘. 화장실: 상! 핸드워시, 핸드크림, 비데 유. 다만 조리실 바로 옆이라 조금 민망하다 바로 만드는 디저트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10~15분) 하나먹고 다음것 나올때까지 또 15분 기다리고 음.. 비쥬얼을 못 따라가는 맛..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는 곳. 아이스크림 단일 메뉴를 내달라! 아. 그리고 이번 후기부터 화장실 상태도 적습니당 (위에있긔)
더디저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1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