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에서 뽑아낼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 [서울/영등포구] 무한리필 게장집으로 가게는 전래 외진데 있는데 안에 태국, 일본 등 별별 나라 사람 다 있다. 암튼 암게만 준다는 5번으로 시켰고요(인당 29,900원) 내가 갔을땐 읍었는데 최근엔 2시간 시간제한 생겼다니 참고하시기럴..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무한리필제외) 꽃게탕, 라면사리, 마른김, 김치, 낙지젓갈, 명이나물 테이블당 막걸리 1주전자(별도 요청시에만 제공) 알밥(이라고 쓰고 열빙어알과 김가루 쓰까라고 읽는다)도 나오는데 사진을 깜박했네. 게장 비쥬얼 보고 깜놀함. 시바 이건 맛이 없을수가 없다.. 그리고 드오기 전에 유리창으로 손님들 표정 살짝 봤거든. 좆같으면 맛없을 확률 업업. 게 선도 참말로 하이 클래스임. 간장도 슴슴한 편이고 약간의 단맛 정도만 느껴진다. 한방 냄시도 안나 반면에 양념은 숙연했다고. 언니 안먹는게 좋을걸~ 이래서 입에도 안댔다. 기대 안했던 새우장이 의외로 좋았는데 야는 리필이 안되더라 흑흑 총평은 무한리필에서 뽑아낼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 허나 디테일이 아쉽다 홀 담당이 한두명 정도인데 벨도 없어서 리필할때마다 고래고래 소리쳐야함.. 그리고 첫접시는 딱 좋았는데 그담 접시부턴 해동이 덜되얐는지 너모 차가워서 녹여 먹었다네. 밥이 퍽퍽한 편이니 꼭 참기름을 챙겨가길. 직원분이 먹을줄 안다며 엄지척 하더라.
꽃게랑 새우랑
서울 마포구 토정로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