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출나게 와 진짜 미친듯이 맛있다! 는 아니지만, 먹을수록 기운이 샘솟는 파(김치)장어전골. 복분자주를 반도쿠리정도 주시는데 엄청 농도가 찐해서 소주 한병 시켜다 타먹으면 된다. 장어에는 비린맛 하나 없고 탱글탱글하다. 정식이 인당 2만원인가? 장어라는 아이템 대비 꽤 저렴해서 점심 손님이 많다. 전골먹으면 구이먹고싶고 구이먹으면 전골먹고싶은집..
본세종 민물장어
세종시 연서면 대첩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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