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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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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금능 성아시 저녁메뉴 고민하기 귀찮았는데 1차로 금능반지하에서 맥주를 마시고 5분거리인 성아시 마지막 손님이 되었다. 동절기는 일찍 닫으시는거 같은데 3월까지 19시 마감. 일반 해물라면(9천원) 시켰고 오분작, 낙지, 딱새우, 게, 홍합 등이 들어간 라면이 나왔다. 존맛!!이라거나 꼭 가야하는 맛집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혼밥하기에도 좋고, 나름 다양한 메뉴가 있어 좋은거 같고. 9천원에 해물듬뿍 라면이라니 괜찮은듯함. 딱새우 장인처럼 속살을 잘 까먹어서 뿌듯했다.

성아시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