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게가 아담하고 의자가 편하다. 2. 칠리 루꼴라 파스타의 루꼴라가 무지 신선하고 아삭거린다. 파스타와 크리스피한 빵튀김 조각들이 같이 씹혀서 식감이 훌륭하다. 빵튀김들 긁어먹었다. 3. 스프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약간 카레+향신료 맛이 나고 양도 많다. 4. 허그 미 라는 벨기에 에일과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소스는 두 종류이고 그중 갈릭 소스가 좀더 대중적이다. 5. 재방문 의사 있음. 특히 평일 저녁에 간단하게 식사+맥주 한 큐에 하기 좋을 듯.
카라반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 1동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