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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3.0
20시간

🥘 카레 맛집으로 많이 추천받아서 방문했던 교와카레입니다. 🍛 가게는 정말 아담한 편이었어요. 오픈 주방에 바 테이블 위주라 사장님과 거리가 굉장히 가까운 구조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점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자리도 넓지 않은 편이라 물통이나 소지품을 둘 공간이 부족해서 식사하는 동안 조금 불편했어요. 카레는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 다만 저는 카레를 먹을 때 김치처럼 반찬과 함께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조합이 없다 보니 계속 먹을수록 조금 느끼한 느낌이 들어 끝으로 갈수록 살짝 물리더라고요. 모찌리도후도 조금씩 나눠 먹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좋은 의도로 말씀해 주신 것 같긴 했지만,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먹어봤지만 오히려 더 느끼하게 느껴져서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음식 자체는 무난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사장님과 너무 가까운 분위기 때문에 식사 내내 편안함보다는 조금 신경 쓰이는 느낌이 더 컸습니다.

쿄와카레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 55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