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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4.0
21시간

평소 커피보다는 홍차를 좋아해서 제대로 된 홍차를 마셔보고 싶어 방문한 홍차 전문점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장님의 세심한 설명과 서비스였어요. 평소 좋아하는 향이나 취향을 말씀드리면 다양한 홍차를 직접 시향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데, 향을 하나씩 비교하며 나에게 맞는 차를 고르는 과정 자체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빅토리아 케이크와 스콘도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빅토리아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와 달콤한 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정말 훌륭해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홍차와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카페 내부는 앤틱한 소품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마치 유럽의 작은 티룸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젊은 시절 해외에서 직접 모아오신 애장품들로 공간을 꾸미셨다고 하는데, 하나하나에 담긴 추억과 이야기를 들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맛있는 홍차와 디저트는 물론, 따뜻한 사장님의 친절함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로운 티타임을 보내고 싶거나, 특별한 홍차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

메종드 안

경남 사천시 정동면 사천강1길 37 용인대사천체육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