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쪽에서는 100g 11000원 삼겹살도 못사먹는데 여기서는 그 돈으로 ++급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된장도 되게 구수하며 육회비빔밥도 한국인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다. 이 근방에 먹을만한 음식점이 여기밖에 없으니 웨이팅은 많은 편인데, 기다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가게가 문을 닫는다면 판교 주민들은 매우 슬퍼하지 않을까
한우마을
충남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901번길 12 한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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