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난히 크래커+초코의 조합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무조건 빈츠랑 초코송이가 최애! 며칠 전부터 초코송이 노래를 부르고 다니고 동생한테 사와달라고 부탁까지 했었는데 멍청한 동생이 계산을 마치고 나니 칸쵸였다며...! 물론 그것도 내가 먹었지만 아빠가 내가 불쌍했는지 초코송이 사러 같이 가주었다. 초코송이는 요즘 양을 줄이는 대신 두박스를 하나로 묶어 1000원 신공을 펼치고 있는데 초코송이만 사자니 아쉬워서 옆에있던 하양송이도 집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집에서 난리가났음🔥 화이트초코+크래커 조합인 줄 알았는데 생크림+크림치즈의 조합이란다. 약간 끼리치즈 80프로 이상 재연해놓고 달달하게 만들어서 정말 너무 맛있고 먹을때마다 새로운 맛! 사진은 하나 먹어본 오빠가 다음날 마트가서 왕창 사옴^^ 근데 아빠도 많이먹구 하여간 그래서 다음날 다 사라짐,, 강 추! 보인다면 무조건 집어오깅
하양송이
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