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 텐동 텐동 노래를 불렀다. 골목식당에 나와 극찬을 받던 사람이 프랜차이즈화한 '온센 텐동'을 가려고 했으나 도통 오픈할 생각을 안하길래 고쿠텐으로 감! 나중에 온센텐동 오픈하면 비교해보아야지! 나는 고쿠텐 텐동 (만원!) 오빠는 장어가 추가된 장어 텐동 (만 오천원)을 먹었고 장어는 조큼 느끼해서 고쿠텐이 제일 나은 거 같음. 엄마도 모시고 갔는데 느끼할것같다 정말 먹기싫다고 하시더니 안느끼하게 맛있게 드시고 정말 만족하심! 나 또한 느끼할 것 같아서 첫 끼로 먹기 진짜 싫었는데 와사비 올려서 먹으니 세상 깔-끔! 양도 많고 먹고나니 가격대비 괜찮은 듯 했다👍🏻 P.S. 와사비 올려 먹기‼️
고쿠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 A동 2층 235, 23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