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봤다 3호집! 전체적으로 '깔끔함 속의 매운 맛'을 추구하심 김밥 단무지 빼고 다 맵다 ㅋㅋㅋㅋㅋ 잔치국수는 맵진않지만 청양의 칼칼함이 있음 장칼국수는 새빨개서 맛만 봤다... 속을 훑어내리는 얼큰함으로 한그릇 다먹었으면 코로 오열했을것이다 다른집과 비교하자면 옥면가의 얼큰옥면과 비슷한 정도이다 국수면발은 둘 다 맛좋은편 점심보다는 저녁메뉴가 더 궁금하다
3호집
서울 강남구 선릉로112길 4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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