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라고는 하는데 사실 브런치보단 베이글에 크림치즈 정도라고 생각하는것이 좋다. 여러가지 치즈를 진열장에 팔고있는건 비슷하지만, 바로 옆 더 더치 치즈앤모어가 와인과 피자파스타인데 반해 이쪽은 확실히 커피와 디저트에 특화된 곳으로 치즈케이크가 맛있게 생겼다.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크림치즈의 고소함과 분유단맛이 흠뻑 느껴졌고 아포가토가 다른데 대비 가격이 착한편이다.
더 치즈 샵
서울 강남구 선릉로 660 브라운스톤 레전드 1층 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