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 받으면서 썰어먹으라는 안내를 받았다. 근본충으로서 햄버거는 자고로 손에 한가득 쥐어서 소스를 입가에 묻혀가며 먹어야 하는데… 살짝 실망감이 들었다. 사이즈나 소스의 구성 자체가 손으로 먹을 수 있는 형태는 아니어서 안내대로 썰어먹었다. 맛은 뭐 모두가 예상할 수 있는 맛이었고 버거가 잘 데워져 있는 편이 아니어서 이 부분도 아쉬웠다. 버거 감튀 콜라 해서 19000원. 평범한 맛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느꼈다 🥲
하하호호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