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여기를 포스팅 안했다고..? 의아할 지경. 자주 가는 조치원 카페로 시그니처는 소금커피/소금얼그레이 등 소금크림이 올라간 메뉴이다. 인근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인기. 아주 쫀쫀하고 두터운 소금크림이 올라가는데 단짠이 기막히다. 원형은 비엔나커피일 것 같은데 훨씬 더 두껍다. 소금메뉴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달지 않은 오리지날 커피에 크림 올라간게 제일 나은 듯. 위에 크림이 충분히 달다. 프레첼 과자를 꼭 같이 주는데 크림에 찍어 먹으면 재밌고 단짠도 배가된다. 늘 요거트 치즈케익을 먹는데, 치즈케익 위에 묽은 요거트를 뿌려준다. 오늘은 티라미수 롤케익도 먹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즐겁게 먹었다.
단콩
세종시 조치원읍 섭골길 35-4 1층
디영 @yjy9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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