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동을 어쩌다 지나다니면서 궁금했던 이색메뉴 마제소바. 일식에 관심이 많지만 처음 들어본 메뉴다.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사장님이나 점원분들이 장정들인데 매우매우 친절하심.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시길래 원래 정책인지 코로나로 어려우신지 마음이 아팠다. 마제소바는 잘게 다져진 고기, 야채, 마늘 등을 따뜻하게 면과 비벼먹는 일종의 비빔면이었다. 호불호가 갈리던데 우리 일행은 라멘과 같이 주문해 나누어 먹어서인지 모두가 만족스러워했다. 향도 맛도 정말 일본스럽다. 짭짤하고 느끼한데 의외로 매콤하여 질리지 않게 먹었다. 다 먹으면 남은 소스에 비벼먹을 공기밥을 소량 주신다. 라멘은 매운돈코츠를 시켰는데 그냥 쏘쏘. 이담에는 고기 토핑을 씹을 수 있는 다른 마제소바 메뉴를 시켜봐야지.
멘키타루
세종시 한누리대로 1948 더스테이빌딩 2층
디영 @yjy930712
마제소바 ㅋㅋ저거먹으면 하루종일 입안에서 저맛남 ㅠ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