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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림이
추천해요
3년

예전이랑 뭐가 많이 바뀌었다...? 2층으로 나가니 저렇게 정원에 물을 채워놓고 별채 같은 것이 생겼다. 에어컨 제대로 안나와서 찜통. 그야말로 도떼기 시장이다. 세종 최고의 인구밀도는 주말의 고복저수지 카페들인듯 ㅋㅋ 쿠키가 유혹적이라 몇 개나 먹었다. 한 개에 4500원씩 하는 사악한 가격은 빡치지만 그만큼 재료가 많이 들어있다. 3갠가 4갠가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달지 않고 기름은 많지만 괜찮은 편. 마카다미아를 잔뜩 쌓아놓고 굽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에브리 선데이

세종시 연서면 안산길 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