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장님, 넓고 쾌적한 홀, 푸짐하고 깔끔한 차림, 맛있는 음식. 단짝정식과 한돈정식을 시켰는데,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순천의 명물 꼬막 요리를 실컷 맛볼 수 있었다. 꼬막장 비빔밥은 간간한 편이니 꼭 중간중간 맛을 보며 비비자. 사장님이 자신있게 추천하신 낙안읍성 전통주도 독특한 새콤함이 일품이었다.
밥꽃이야기 들마루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49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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