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존경했던 분을 떠나 보내며... 마지막으로 대접해주신 한끼였기에 추억이 묻는다. 돌잔치나 상견례 등의 장소로도 많이 쓰인다고 들었는데 코스로 진행되는 한식 차림이 나온다. 갖은 한식 반찬에 뒤이어 석갈비를 오래했던 집이라는 풍문을 얼핏 들었는데 석갈비도 나온다. 표고탕수는 꾸덕꾸덕 말린 표고를 튀겨놓았는데 아찔할 정도로 표고향이 강하니 주의 요망...
바우 정원
세종시 장군면 장기로 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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