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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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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빛나는 뱃지와 함께 온 뽈레팀의 귀여운 편지와 거기 담긴 마음(+실무자의 수고..)에 일단 감동하고 시작합니다 요즘 세상에 나만큼 외식/배달음식 안 먹는 사람도 드물 것 같은데 내가 먹짱이라니 살면서 이런 상을 다 받아본다는 기쁨의 한켠에 소외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잔함🥲 주변에 뽈레 좀 많이 알려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주말을 맞아 쿠키를 굽굽합니다 설명 포스트에서 시키는 그대로 따라했더니 아주 잘 구워졌습니다 ..만! 슬프게도 제 입맛과는 100만 광년 떨어진 맛이네요 어쩐지 ‘이것이 미국의 맛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진하고 깊은 초코초코초코 견과류인가 했던 하얀 것은 화이트초코초코초코 과연 하나에 520kcal로다~ 그래도 식감은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습니다 제가 구웠음에도 불구하고 내일 엄청 덥다는데 밭일하고 당 떨어질 때 새참으로 먹을 예정입니다

뽈레팀의 선물상자

뽈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