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 이전에,,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고 매장이 좁음,,,그리고 식사시간 1시간 타임어택...... 물론 충분한 식사시간일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테이블이 코스를 먹는 것을 감안하면 여유를 즐기기엔 부족한 느낌,,,,그것도 디너 코스로 1시간은 살짝 짧지 않나싶음,,,,재방문은 딱히 안할듯.. 웰컴 막걸리는 사과맛이었는데 괜찮았다 코스로 먹었는데 우선 메뉴 중에는 에피타이저로 나온 토마토+항정살이 제일 맛있었다. 메인메뉴는 육회비빔밥과 깻잎페스토 오일파스타를 시켰고 육회비빔밥은 무난했다. 하지만 깻잎페스토는 너무 짰음,,,그리고 사진의 치즈가 오일파스타랑 안어울리는 느낌이었다. 덜 짰으면 좀 어울렸으려나 싶다. 재방문 예정은 없지만 못 먹어본 차돌박이흑임자크림파스타는 궁금하다... 코스 세트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데 그렇다고 엄청 특별한 맛은 또 아니어서,,그냥 돈 좀 더 주고 퀄리티 좋은 다른 레스토랑을 가는게 낫지 않나..라는 의견
반기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