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아라 하던 공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데, 비엔나 시켜볼 생각을 오늘 첨 했고, 어라. 여태 먹어본 비엔나 커피 중에 제일 내 취향이었다. 객관적으로 맛있는 건지는 탐구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할 것 제쳐두고 홀짝였다. 달달하고 가벼이 흩어지지만 걷히지 않는 크림은 내 상태가 얼마나 곪았건 간에 겉 코팅만큼은 해주었다.
커피샬롱 루이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75번길 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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