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릿집 연희동 이번주 술상(3.2) 코스로 먹었습니다. 7가지 정도 한식안주가 나오고 술주문이 필수 입니다. 메뉴는 주마다 바뀐다고 하네요! 작은 가게라 바 자리와 테이블은 2개정도여서 먼가 아늑한 느낌이였습니다. 사실 음식이 빨리 나오진 않는데 워낙 오랜만에 벌인 수다판이라 큰 지장은 없었던 것 같아요😅 샐러드부터 전골+칼국수사리 마지막 시래기밥 먹고 무화과 디저트까지 먹으니 배가 너무 불.. 모임장소로 괜찮았습니다🥂
요릿집
서울 마포구 광성로 3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