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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린

추천해요

5년

제가 유치원생 시절부터 25년이상 다닌 묵동의 짜장떡볶이집. 어려서 매운 것을 못먹던 저는 짜장떡볶이의 노예였습니다... 할머니가 파셔서 위생의 더러움이나 수다 많으시고 그런건 좀 있어여... 옛날 세진학원 뒤 가건물에서부터 장사하시다 2000년즈음 목욕탕건물쪽으로 옮겨오셨는데 2018년에 도깨비시장쪽으로 이사가신 상태. 1인분 3천원. 지난주에 생활의달인에 40년전통 짜장떡볶이로 출연하셨네요^.^,,

묵동 할머니 떡볶이

서울 중랑구 공릉로12가길 14 1층